우현 키 투하트, 애칭 공개 ‘마이범’ ‘마이현’…애교 만점

등록 2014.03.11.
‘우현 키 투하트 Delicious’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과 그룹 샤이니의 키가 결성한 듀오 그룹 ‘투하트’가 서로 애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 DELICIOUS’가 열렸다.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의 곡 ‘아.미.고’등을 히트시키며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노래를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는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합작곡이다.

이날 투하트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와 우현은 “서로 애칭이 있다”며 “애칭은 '마이 범', '마이 현'이다. 콧소리를 섞어 애교를 부려야 어색하지 않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키의 본명은 ‘김기범’이다.

1991년 동갑내기이자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사이인 우현과 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다가 1일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친구가 되었다. 키는 “우현과는 정말 닮은 점이 많다. 심지어 내가 ‘너는 나니?’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우현 키 투하트 애칭 공개에 누리꾼들은 “우현 키 투하트, 친구였구나”, “우현 키 투하트, 이번 앨범 대박나길”, “우현 키 투하트, 음악 빨리 듣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우현 키 투하트 Delicious’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과 그룹 샤이니의 키가 결성한 듀오 그룹 ‘투하트’가 서로 애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 DELICIOUS’가 열렸다.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의 곡 ‘아.미.고’등을 히트시키며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노래를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는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합작곡이다.

이날 투하트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와 우현은 “서로 애칭이 있다”며 “애칭은 '마이 범', '마이 현'이다. 콧소리를 섞어 애교를 부려야 어색하지 않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키의 본명은 ‘김기범’이다.

1991년 동갑내기이자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사이인 우현과 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다가 1일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친구가 되었다. 키는 “우현과는 정말 닮은 점이 많다. 심지어 내가 ‘너는 나니?’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우현 키 투하트 애칭 공개에 누리꾼들은 “우현 키 투하트, 친구였구나”, “우현 키 투하트, 이번 앨범 대박나길”, “우현 키 투하트, 음악 빨리 듣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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