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승아, 여성화 누오보(NUOVO) 모델 발탁…봄 분위기 ‘물씬’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 의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 시즌 광고 모델 주인공으로 선정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ABC마트 누오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윤승아는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많은 패션 피플이 주목하는 스타로서, 이번 CF 촬영을 위해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콘셉트로 변신,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발산했다. 실제로 최근 광고촬영 현장에서의 윤승아 셀카 사진 한 장이 트위터에 게재되면서, 나이를 잊은 깜찍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CF는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의 콘셉트로 보다 생기 있고 발랄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오는 20일(목)부터 TV 주요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윤승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연애와 일 두 가지를 동시에 잡고 싶어하는 야무진 캐릭터 정희재 역으로 활약해 주목 받았으며,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누오보의 아베크(AVEC) 제품을 직접 착용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 정영빈 매니저는 “평소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윤승아가 누오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하여 CF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됐다“며, “이번 TV CF는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를 콘셉트로 하고,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해당 브랜드 제품만의 매력을 제대로 나타낼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론칭된 누오보는 ABC마트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로,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오리지널 여성슈즈 브랜드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고퀄리티 여성화를 4~6만 원대 거품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최근 실속을 따지는 젊은 여성 고객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