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풍기는 동물 1위는 스컹크… 2위는?

악취를 풍기는 동물 1위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악취를 가장 많이 풍기는 동물은 스컹크다. 스컹크는 유독가스를 뿜어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컹크의 가스는 화학 무기에도 사용되는 ‘황’이 함유되어 있어 가스를 정면으로 맞으면 잠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2위는 독수리다. 독수리는 동물 시체를 주로 먹는데 이 과정에서 시체의 지독한 냄새가 독수리의 몸에 배인다.

3위는 수컷 코끼리다. 수컷 코끼리는 다리 사이로 흘러내리는 소변 때문에 심한 악취를 풍긴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한번도 맡아본적이 없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생긴 건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