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진도로 갑니다”… 봉사활동 위해 진도행

등록 2014.04.18.


가수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32)이 봉사활동을 위해 전남 진도로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인영은 세월호 여객선 피해 가족들이 모여있는 실내체육관에 수건, 종이컵, 핫팩 등의 물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조심히 다녀오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학생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마음이 따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가수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32)이 봉사활동을 위해 전남 진도로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인영은 세월호 여객선 피해 가족들이 모여있는 실내체육관에 수건, 종이컵, 핫팩 등의 물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조심히 다녀오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학생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마음이 따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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