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온라인카드 결제 이용중단

등록 2014.04.21.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삼성카드 온라인 결제가 중단됐다.

지난 20일 오후 12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 과천ICT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 건물 옥상까지 번져 외벽 1591㎡와 10층 사무실 일부 등 모두 2700㎡를 태운 뒤 오후 7시 24분쯤 진화됐다.

이에 대해 삼성SDS는 20일 오후 7시 페이스북 등에 “오후 12시 25분쯤 발생한 삼성SDS ICT 과천센터 화재로 고객과 인근 지역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화재로 결제 장애를 겪은 삼성카드 측은 “20일 과천 삼성SDS 데이터 센터 화재로 14시 40분부터 홈페이지 접속, 온라인 결제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돼 고객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면서 “현재 서비스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제한에 따른 고객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피해가 발생했었구나”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그래도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회원들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삼성카드 온라인 결제가 중단됐다.

지난 20일 오후 12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 과천ICT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 건물 옥상까지 번져 외벽 1591㎡와 10층 사무실 일부 등 모두 2700㎡를 태운 뒤 오후 7시 24분쯤 진화됐다.

이에 대해 삼성SDS는 20일 오후 7시 페이스북 등에 “오후 12시 25분쯤 발생한 삼성SDS ICT 과천센터 화재로 고객과 인근 지역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화재로 결제 장애를 겪은 삼성카드 측은 “20일 과천 삼성SDS 데이터 센터 화재로 14시 40분부터 홈페이지 접속, 온라인 결제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돼 고객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면서 “현재 서비스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제한에 따른 고객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피해가 발생했었구나”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그래도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네”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회원들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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