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리더 박규리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은데…”

등록 2014.05.12.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가 새 멤버 영입 계획이 발표되자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는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뒤 “하고 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 쉽지 않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박규리는 “그 의미가 재번역되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또 박규리는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것들 다 미안하다”며 카라를 응원하던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양과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카라의 새 멤버는 연습생 중 후보를 정해 미디어에 노출한 다음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멤버 영입, 기대된다”, “참 말많은 걸그룹 중 하나야”, “카라 새멤버,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DSP미디어 (카라 새멤버 영입 계획)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걸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가 새 멤버 영입 계획이 발표되자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는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뒤 “하고 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 쉽지 않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박규리는 “그 의미가 재번역되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또 박규리는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것들 다 미안하다”며 카라를 응원하던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양과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카라의 새 멤버는 연습생 중 후보를 정해 미디어에 노출한 다음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멤버 영입, 기대된다”, “참 말많은 걸그룹 중 하나야”, “카라 새멤버,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DSP미디어 (카라 새멤버 영입 계획)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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