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쇼] 한국 뮤즈로 참석한 배두나

등록 2014.05.19.
배우 배두나가 지난 1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 행사에 참석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루이 비통의 ‘2015년 크루즈 컬렉션 쇼’로 세계적인 VIP 및 톱스타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초로 패션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나코 대공비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이 루이 비통과 함께 호스트로 참여하고 모나코 대공 궁전(Palais du Princier)을 장소로 제공해 궁전 내에서 이루어진 전례 없는 매우 특별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첫번째 루이 비통 컬렉션인 2014 가을/겨울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하여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뒤를 이어 작년 11월부터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을 맡고 있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직접 배두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루이 비통의 뮤즈로 거듭난 배두나는 루이 비통 역사상 첫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데 이어, 루이 비통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루이 비통 2014 크루즈 패션 쇼에는 배두나 외에도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 공리(Gong Li), 장쯔이(Zhang Ziyi) 등 전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배우 배두나가 지난 1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 행사에 참석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루이 비통의 ‘2015년 크루즈 컬렉션 쇼’로 세계적인 VIP 및 톱스타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초로 패션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나코 대공비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이 루이 비통과 함께 호스트로 참여하고 모나코 대공 궁전(Palais du Princier)을 장소로 제공해 궁전 내에서 이루어진 전례 없는 매우 특별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첫번째 루이 비통 컬렉션인 2014 가을/겨울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하여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뒤를 이어 작년 11월부터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을 맡고 있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직접 배두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루이 비통의 뮤즈로 거듭난 배두나는 루이 비통 역사상 첫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데 이어, 루이 비통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루이 비통 2014 크루즈 패션 쇼에는 배두나 외에도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 공리(Gong Li), 장쯔이(Zhang Ziyi) 등 전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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