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약혼녀로 첫 등장…삼각관계 시작?

등록 2014.05.22.
‘개과천선 김명민’



MBC ‘개과천선’에서 채정안이 기억을 잃은 김명민의 재벌 약혼녀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전파를 탄 ‘개과천선’에서 채정안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이자 재벌가의 손녀인 유정선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변호사 김석주는 정혜령(김윤서 분)의 무료 변론을 맡아 성공적인 변호를 하고 자신의 로펌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유정선과 마주쳤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석주는 유정선을 알아보지 못해 그냥 지나치려 했고, 유정선은 자신을 못 본 척 하는 김석주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시선을 느낀 김석주가 걸음을 멈추고 유정선을 돌아보자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 분)가 황급히 다가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 씨다. 당신 약혼녀다”고 알려줬다.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 여러 번 걸었는데 하루 종일 꺼져 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석주는 자신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정선의 등장은 기억을 잃은 김석주에게 또 다른 국면을 맞게 했다. 더불어 로펌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과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미묘한 커플 분위기를 이어가던 와중에 등장한 또 다른 여성 캐릭터는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여전히 예쁘다”, “‘개과천선’ 김명민, 삼각관계 기대된다”, “‘개과천선’ 김명민,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개과천선 김명민’



MBC ‘개과천선’에서 채정안이 기억을 잃은 김명민의 재벌 약혼녀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전파를 탄 ‘개과천선’에서 채정안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이자 재벌가의 손녀인 유정선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변호사 김석주는 정혜령(김윤서 분)의 무료 변론을 맡아 성공적인 변호를 하고 자신의 로펌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유정선과 마주쳤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석주는 유정선을 알아보지 못해 그냥 지나치려 했고, 유정선은 자신을 못 본 척 하는 김석주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시선을 느낀 김석주가 걸음을 멈추고 유정선을 돌아보자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 분)가 황급히 다가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 씨다. 당신 약혼녀다”고 알려줬다.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 여러 번 걸었는데 하루 종일 꺼져 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석주는 자신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정선의 등장은 기억을 잃은 김석주에게 또 다른 국면을 맞게 했다. 더불어 로펌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과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미묘한 커플 분위기를 이어가던 와중에 등장한 또 다른 여성 캐릭터는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여전히 예쁘다”, “‘개과천선’ 김명민, 삼각관계 기대된다”, “‘개과천선’ 김명민,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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