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무한도전 팀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응원 공개 ‘콕콕댄스’

등록 2014.05.23.
다른 모든 댄스는 잊어라! … 이젠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다!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Coca-Cola Korea Company)는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을 즐기며 콕콕댄스 삼매경에 빠진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연습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콕콕댄스 보충수업은 의리있는 안무부장 하하가 오는 6월 개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몸따로 마음따로 움직이는 몸치 준하와 박치 홍철을 위해 월드컵 응원댄스인 콕콕댄스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준 것으로 코카-콜라 모델 3인방이 ‘같은 춤 다른 느낌’의 콕콕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총 ‘4가지 포인트’로 안무를 정리해 온 하하는 멤버들이 따라하기 쉽도록 콕콕 찔러 댄스(검지손가락을 리듬에 맞춰 하늘로 콕콕 찌르는 안무), 보글보글 댄스(아래에서부터 기포가 올라오는 모양을 표현한 안무), 짜릿짜릿 댄스(승리의 V자를 위로 찌르며 점프하는 안무), 찌릿찌릿 댄스(V자를 위아래, 옆으로 두번씩 찌르는 안무)라는 이름을 붙여 콕콕댄스 레슨에 들어갔으며, 파워와 민첩함이 떨어져 보이는 멤버에게는 가차 없이 불꽃 하이킥을 날려 짜릿한 얼굴응원이 절로 솟아나게 하는 신기한 예능 리더십을 선보였다.

스프링 같은 점프력과 연이은 안무 시범으로 체력이 방전된 하하는 에너지패션부장, 밥부장과 칼군무는 애초부터 힘든 조합임을 인정하면서도 정준하의 ‘후비고~’ 동작에 대해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남다른(?) 박자감 때문에 진땀을 뺀 노홍철은 코카-콜라 모델 답게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을 강조, “몸치든 박치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것이 바로 ‘모두의 월드컵’”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춘 콕콕댄스에 대해 애교있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자신의 별명인 ‘노찌롱’의 명예를 걸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 홍철은 결국 하하 못지 않은 점프력으로 공중부양에 성공, 찌르기 신동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칼군무는 없어도 코카-콜라 3인방의 유쾌한 공중부양쇼가 있는 ‘배워보자 월드컵 콕콕댄스’ 영상은 5월 24일부터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다른 모든 댄스는 잊어라! … 이젠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다!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Coca-Cola Korea Company)는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을 즐기며 콕콕댄스 삼매경에 빠진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연습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콕콕댄스 보충수업은 의리있는 안무부장 하하가 오는 6월 개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몸따로 마음따로 움직이는 몸치 준하와 박치 홍철을 위해 월드컵 응원댄스인 콕콕댄스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준 것으로 코카-콜라 모델 3인방이 ‘같은 춤 다른 느낌’의 콕콕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총 ‘4가지 포인트’로 안무를 정리해 온 하하는 멤버들이 따라하기 쉽도록 콕콕 찔러 댄스(검지손가락을 리듬에 맞춰 하늘로 콕콕 찌르는 안무), 보글보글 댄스(아래에서부터 기포가 올라오는 모양을 표현한 안무), 짜릿짜릿 댄스(승리의 V자를 위로 찌르며 점프하는 안무), 찌릿찌릿 댄스(V자를 위아래, 옆으로 두번씩 찌르는 안무)라는 이름을 붙여 콕콕댄스 레슨에 들어갔으며, 파워와 민첩함이 떨어져 보이는 멤버에게는 가차 없이 불꽃 하이킥을 날려 짜릿한 얼굴응원이 절로 솟아나게 하는 신기한 예능 리더십을 선보였다.

스프링 같은 점프력과 연이은 안무 시범으로 체력이 방전된 하하는 에너지패션부장, 밥부장과 칼군무는 애초부터 힘든 조합임을 인정하면서도 정준하의 ‘후비고~’ 동작에 대해서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남다른(?) 박자감 때문에 진땀을 뺀 노홍철은 코카-콜라 모델 답게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을 강조, “몸치든 박치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것이 바로 ‘모두의 월드컵’”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춘 콕콕댄스에 대해 애교있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자신의 별명인 ‘노찌롱’의 명예를 걸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 홍철은 결국 하하 못지 않은 점프력으로 공중부양에 성공, 찌르기 신동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칼군무는 없어도 코카-콜라 3인방의 유쾌한 공중부양쇼가 있는 ‘배워보자 월드컵 콕콕댄스’ 영상은 5월 24일부터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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