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포매니악’, 등장인물들의 ‘오르가슴’ 포스터 공개 논란

등록 2014.05.23.
6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님포매니악](원제: Nymphomaniac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수입: 엣나인필름|배급: 무비꼴라쥬)의 1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한 포스터는 영화 속에 등장한 캐릭터들 각각이 느끼는 절정의 순간을 포착했다. 모든 것이 상상 그 이상이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개봉 버전으로 공개된다.

제목인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은 ‘여자 색정광(色情狂)’을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원했던 여자 색정광의 섹스 경험담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린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내놓는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또한 독특한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코니 닐슨 등이 대거 출연한다. 여기에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등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들까지 등장,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이 아낌 없이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공개된 [님포매니악]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 배우들이 연기한 주인공 ‘조’와 ‘어린 조’, 조가 사랑한 남자 ‘제롬’과 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 ‘샐리그먼’, 그리고 ‘조의 아버지, “조의 엄마’와 더불어 ‘미세스 H’, ‘K’, ‘L’, ‘P’, ‘B’, ‘F’, ‘S’의 이니셜로 된 인물들과 ‘웨이터’까지 총 14종의 캐릭터로 이루어진다. 일명 ‘오르가슴(orgasm) 포스터’라고 불릴 정도로 쾌감의 절정에 다다른 순간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표정들과 “채워줘!”라는 간결한 문구가 묘한 느낌을 전한다.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을 비롯해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답게 공개되는 모든 것이 센세이션이다.



여자 색정광의 파란 만장한 섹스 경험을 통해 상상하지 못한, 상상했어도 그 이상을 보여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최고의 화제작으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호평을 이끌어냈다.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건, 자꾸만 웃게 만든다는 것”, “가장 순수한 욕망을 대단히 재미있게 보여준다”, “라스 폰트리에는 유쾌하면서 논란의 감독” 등 섹스에 대한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님포매니악 볼륨1]은 6월 19일 개봉하며, [님포매니악 볼륨2]는 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7월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6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님포매니악](원제: Nymphomaniac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수입: 엣나인필름|배급: 무비꼴라쥬)의 1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한 포스터는 영화 속에 등장한 캐릭터들 각각이 느끼는 절정의 순간을 포착했다. 모든 것이 상상 그 이상이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개봉 버전으로 공개된다.

제목인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은 ‘여자 색정광(色情狂)’을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원했던 여자 색정광의 섹스 경험담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린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내놓는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또한 독특한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코니 닐슨 등이 대거 출연한다. 여기에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등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들까지 등장,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이 아낌 없이 온몸을 던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공개된 [님포매니악]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 배우들이 연기한 주인공 ‘조’와 ‘어린 조’, 조가 사랑한 남자 ‘제롬’과 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 ‘샐리그먼’, 그리고 ‘조의 아버지, “조의 엄마’와 더불어 ‘미세스 H’, ‘K’, ‘L’, ‘P’, ‘B’, ‘F’, ‘S’의 이니셜로 된 인물들과 ‘웨이터’까지 총 14종의 캐릭터로 이루어진다. 일명 ‘오르가슴(orgasm) 포스터’라고 불릴 정도로 쾌감의 절정에 다다른 순간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표정들과 “채워줘!”라는 간결한 문구가 묘한 느낌을 전한다.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을 비롯해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답게 공개되는 모든 것이 센세이션이다.



여자 색정광의 파란 만장한 섹스 경험을 통해 상상하지 못한, 상상했어도 그 이상을 보여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최고의 화제작으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호평을 이끌어냈다.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건, 자꾸만 웃게 만든다는 것”, “가장 순수한 욕망을 대단히 재미있게 보여준다”, “라스 폰트리에는 유쾌하면서 논란의 감독” 등 섹스에 대한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님포매니악 볼륨1]은 6월 19일 개봉하며, [님포매니악 볼륨2]는 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7월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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