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쥬얼리’ 예원과 함께 ‘섹시한 뒤태…멀티웨이 시리즈’ 출시

등록 2014.05.29.
‘올 여름, 패션의 완성은 뒤태!’ 다가오는 여름철, 여성들의 뒤태 스타일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당당한 노출 패션에서 나아가 과감하게 뒤태를 강조한 ‘섹시백(SEXY BACK) 스타일’이 올 여름 패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스타일리시한 어깨 끈을 활용, 매력적인 뒤태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래지어 ‘멀티웨이(Multi Way) 시리즈’를 출시했다.

예스의 ‘멀티웨이 시리즈’는 11자형 기본 어깨끈 외에 X자형, 홀터형, 크로스형 등 다채로운 어깨끈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라 아이템이다. ‘러블리 컬러 브라’, ‘쏘쿨 레오파드 브라’, ‘도트 포인트 브라’ 총 3종으로 구성, 겉옷 스타일 및 각자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러블리 컬러 브라’는 핑크 컬러의 X자형 어깨끈에 별 무늬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로 삽입돼 등이 깊이 파인 상의에 센스 있게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상큼한 옐로우, 민트 컬러를 적용해 시스루룩 연출에도 제격이다. 11자형 기본 어깨끈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5천원.

‘별별 포인트 브라’는 별 모양 패턴이 적용된 11자 및 X자 겸용 어깨끈과 함께 홀터형, 크로스형 등 3가지 스트랩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특히, 홀터형은 튜브탑이나 시스루 상의 착용 시 과감하면서도 매끈한 뒤태를, 크로스형은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6천원.

‘쏘쿨 레오파드 브라’는 세련된 지브라 패턴이 적용된 X자형 어깨끈으로 살짝만 노출해 시크하고 세련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화사한 민트, 핑크 컬러의 호피 프린트를 적용해 한층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돋보인다. 11자형 어깨끈과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6천원.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여성들이 노출에 대담해지면서 속옷이 여름철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며 “튜브톱이나 슬리브리스 착용 시 흔히 투명 스트랩이나 스트랩리스 브래지어로 어깨끈을 감추려던 것과 달리, 올 여름에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의 어깨끈으로 뒤태를 강조한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올 여름, 패션의 완성은 뒤태!’ 다가오는 여름철, 여성들의 뒤태 스타일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당당한 노출 패션에서 나아가 과감하게 뒤태를 강조한 ‘섹시백(SEXY BACK) 스타일’이 올 여름 패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스타일리시한 어깨 끈을 활용, 매력적인 뒤태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래지어 ‘멀티웨이(Multi Way) 시리즈’를 출시했다.

예스의 ‘멀티웨이 시리즈’는 11자형 기본 어깨끈 외에 X자형, 홀터형, 크로스형 등 다채로운 어깨끈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브라 아이템이다. ‘러블리 컬러 브라’, ‘쏘쿨 레오파드 브라’, ‘도트 포인트 브라’ 총 3종으로 구성, 겉옷 스타일 및 각자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러블리 컬러 브라’는 핑크 컬러의 X자형 어깨끈에 별 무늬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로 삽입돼 등이 깊이 파인 상의에 센스 있게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상큼한 옐로우, 민트 컬러를 적용해 시스루룩 연출에도 제격이다. 11자형 기본 어깨끈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5천원.

‘별별 포인트 브라’는 별 모양 패턴이 적용된 11자 및 X자 겸용 어깨끈과 함께 홀터형, 크로스형 등 3가지 스트랩을 제공, 기분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특히, 홀터형은 튜브탑이나 시스루 상의 착용 시 과감하면서도 매끈한 뒤태를, 크로스형은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6천원.

‘쏘쿨 레오파드 브라’는 세련된 지브라 패턴이 적용된 X자형 어깨끈으로 살짝만 노출해 시크하고 세련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화사한 민트, 핑크 컬러의 호피 프린트를 적용해 한층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돋보인다. 11자형 어깨끈과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2만6천원.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여성들이 노출에 대담해지면서 속옷이 여름철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며 “튜브톱이나 슬리브리스 착용 시 흔히 투명 스트랩이나 스트랩리스 브래지어로 어깨끈을 감추려던 것과 달리, 올 여름에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의 어깨끈으로 뒤태를 강조한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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