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연장서 패배 준우승

등록 2014.06.03.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31)가 2일 미국 오하이오 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4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케빈 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신인 마쓰야마 히데키(22·일본)와 동타가 됐지만 연장전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개울에 빠뜨리면서 패해 준우승했다.

더블린=AP 뉴시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31)가 2일 미국 오하이오 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4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케빈 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신인 마쓰야마 히데키(22·일본)와 동타가 됐지만 연장전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개울에 빠뜨리면서 패해 준우승했다.

더블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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