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로부터 당선증 받은 조희연 후보

등록 2014.06.0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선거사무소에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제1회 청소년 투표에 당선돼 청소년들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조 후보는 "초중등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의 바램과 요구를 적극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한 조희연 서울 교육감 후보는 40.9%를 기록하며 30.8%를 기록한 문용린 후보를 10.1%포인트 차로 앞섰다. ‘친딸 폭로글’로 논란을 빚은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는 21.9%(3위)를 기록하며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2014.6.4/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선거사무소에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제1회 청소년 투표에 당선돼 청소년들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조 후보는 "초중등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의 바램과 요구를 적극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한 조희연 서울 교육감 후보는 40.9%를 기록하며 30.8%를 기록한 문용린 후보를 10.1%포인트 차로 앞섰다. ‘친딸 폭로글’로 논란을 빚은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는 21.9%(3위)를 기록하며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2014.6.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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