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주의, 손 씻기로 예방

등록 2014.06.10.


수인성 감염병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무덥고 빨리 찾아온 더위에 수인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살모넬라균, 장염비르비오균 등의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 발병할 수 있다. 미생물이 입을 통해 위와 장으로 들어가 증식을 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며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게된다.

이러한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음식물 관리가 중요하며 올해에는 수족구병이 6세 미만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알려져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인성 감염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인성 감염병 주의, 여름철 조심해야된다”, “수인성 감염병 주의, 물도 가려서 먹자”, “수인성 감염병 주의, 영유아는 툭하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질병관리본부 (수인성 감염병 주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수인성 감염병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무덥고 빨리 찾아온 더위에 수인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살모넬라균, 장염비르비오균 등의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 발병할 수 있다. 미생물이 입을 통해 위와 장으로 들어가 증식을 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며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게된다.

이러한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음식물 관리가 중요하며 올해에는 수족구병이 6세 미만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알려져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인성 감염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인성 감염병 주의, 여름철 조심해야된다”, “수인성 감염병 주의, 물도 가려서 먹자”, “수인성 감염병 주의, 영유아는 툭하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질병관리본부 (수인성 감염병 주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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