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황소몰이 축제…“목숨걸고 달려라”

등록 2014.07.09.
8일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페르민’ 축제의 소몰이 행사 도중 참가자들이 돌진하는 소를 피해 달리고 있다. 이날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이 축제는 1926년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에 소개된 이후 유명해졌다.

산페르민=AP 뉴시스

8일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페르민’ 축제의 소몰이 행사 도중 참가자들이 돌진하는 소를 피해 달리고 있다. 이날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이 축제는 1926년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에 소개된 이후 유명해졌다.

산페르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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