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정용화 2종 티저 공개…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심 자극’

등록 2014.07.16.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2종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된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들의 ‘조선남’ 완벽 변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변신은 물론이고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열혈초보무관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는 오래된 서신을 진지하게 바라보다, 실력있는 무인다운 무예를 선보이며 “이제 곧 달향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달향은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다.

또 조선의 세자 소현세자 역을 맡게 된 이진욱은 왕좌에 앉아있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어나 칼을 뽑으며 “나와 함께 가자. 가서 이 나라 조선을 지켜다오”라는 비장한 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현세자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다.

두 사람이 한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묘한 인연을 맺게 되고, 운명적인 사이가 된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기존 사극들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가 담겨있는 경쾌한 낭만 활극이라는 점을 본 티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각 캐릭터가 가진 성격에 맞는 배경과 색감, 비트있는 음악을 사용해 달향 편은 낙천적이고 쾌활한 느낌으로, 소현세자 편은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도록 제작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캐릭터 티저들 역시 캐릭터별 특성을 살려 제작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이진욱 정말 멋있다” ,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믿고 보는 이진욱” ,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두 사람의 연기 변신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저 오픈으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 tvN의 첫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2종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된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들의 ‘조선남’ 완벽 변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변신은 물론이고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열혈초보무관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는 오래된 서신을 진지하게 바라보다, 실력있는 무인다운 무예를 선보이며 “이제 곧 달향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달향은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단순 명쾌한 천성의 열혈 무사다.

또 조선의 세자 소현세자 역을 맡게 된 이진욱은 왕좌에 앉아있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일어나 칼을 뽑으며 “나와 함께 가자. 가서 이 나라 조선을 지켜다오”라는 비장한 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현세자는 천성적으로 열린 사고방식과 합리적인 실리주의를 지닌 조선의 세자이자,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자칭 ‘삼총사’의 리더다.

두 사람이 한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묘한 인연을 맺게 되고, 운명적인 사이가 된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기존 사극들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가 담겨있는 경쾌한 낭만 활극이라는 점을 본 티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각 캐릭터가 가진 성격에 맞는 배경과 색감, 비트있는 음악을 사용해 달향 편은 낙천적이고 쾌활한 느낌으로, 소현세자 편은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도록 제작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캐릭터 티저들 역시 캐릭터별 특성을 살려 제작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이진욱 정말 멋있다” ,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믿고 보는 이진욱” ,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두 사람의 연기 변신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저 오픈으로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 tvN의 첫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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