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김상중, 곰 폭행사건 내레이션 맡아…“그런데 말입니다” 폭소

등록 2014.07.21.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SBS ‘TV 동물농장’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전파를 탄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깜짝 내레이션을 맡아 ‘곰 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을 전했다.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선보인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가며 사건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이후 김상중은 “사건 현장 주변에는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 다만 빠진 털이 아직 그대로였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수컷 곰들을 용의자라고 부르며 수컷 곰의 목소리를 흉내내는가 하면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등의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건 종결 후 김상중은 곰사파리의 생활사를 연기하며 짝을 못 찾은 수컷 곰들의 마음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상중은 노래 ‘보고 싶은 얼굴’의 한 소절을 불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네” ,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진지해서 더 웃겨” ,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내레이션 쭉 맡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SBS ‘TV 동물농장’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전파를 탄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깜짝 내레이션을 맡아 ‘곰 사파리의 여신 유토 폭행사건’을 전했다.

김상중은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선보인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가며 사건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이후 김상중은 “사건 현장 주변에는 어떠한 단서도 없었다. 다만 빠진 털이 아직 그대로였다”고 덧붙였다.

김상중은 수컷 곰들을 용의자라고 부르며 수컷 곰의 목소리를 흉내내는가 하면 “해당 곰들은 진술을 거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등의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건 종결 후 김상중은 곰사파리의 생활사를 연기하며 짝을 못 찾은 수컷 곰들의 마음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상중은 노래 ‘보고 싶은 얼굴’의 한 소절을 불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네” ,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진지해서 더 웃겨” ,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내레이션 쭉 맡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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