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시청률 9.3%…수목극 3파전 돌입

등록 2014.07.24.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마지막 방송 13.4%보다 4.1%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작들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이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2 ‘조선 총잡이’는 11.6%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고,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7%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3파전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시청률 나쁘지 않은데?”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점점 더 오르겠지”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처음이라 아직 어수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첫 만남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마지막 방송 13.4%보다 4.1%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작들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이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2 ‘조선 총잡이’는 11.6%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고,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7%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3파전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시청률 나쁘지 않은데?”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점점 더 오르겠지” ,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처음이라 아직 어수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첫 만남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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