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가장 ‘노다메’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등록 2014.07.29.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칸타빌레 로망스)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심은경은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통해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만화를 참 재미있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또 동명드라마에서 노다메 역을 소화한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며 “언젠가 꼭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가장 노다메다운 심은경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니노미야 토모코 원작으로,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와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엉뚱한 매력을 뽐냈던 심은경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 초기부터 캐스팅 1순위로 꼽혔다. 원작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았던 우에노 주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심은경은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으로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으나 최근 영화 스케줄이 하반기로 미뤄짐에 따라 출연이 가능해졌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그래 이걸 기다렸어” ,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색다른 노다메 기대한다” ,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첫 방송은 언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이,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은 백윤식이 맡았으며 오는 10월 KBS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칸타빌레 로망스)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심은경은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통해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만화를 참 재미있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또 동명드라마에서 노다메 역을 소화한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며 “언젠가 꼭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가장 노다메다운 심은경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니노미야 토모코 원작으로,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와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엉뚱한 매력을 뽐냈던 심은경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 초기부터 캐스팅 1순위로 꼽혔다. 원작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았던 우에노 주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심은경은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으로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으나 최근 영화 스케줄이 하반기로 미뤄짐에 따라 출연이 가능해졌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그래 이걸 기다렸어” ,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색다른 노다메 기대한다” ,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첫 방송은 언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이,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은 백윤식이 맡았으며 오는 10월 KBS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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