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인증…“물품 구입에만 1천만 원”

등록 2014.07.29.
‘안녕하세요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각별한 도라에몽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연예인 고민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옴므 이창민, 이현, 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첫 번째 고민의 주인공으로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친구라는 심형탁이 나왔다. 심형탁은 어린 시절부터 도라에몽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도라에몽은 내가 힘들 때마다 친구가 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도라에몽 열쇠고리와 지갑을 갖고 다닌다며 집에는 대형 도라에몽 침대까지 구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형탁은 스튜디오에 가져온 도라에몽 관련 제품들을 자랑했다. 그 가운데에는 도라에몽 로봇과 튜브, 아직 뜯지 않은 높은 소장가치의 제품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제품 구입에만 1천만 원 정도 들었다”며 “도라에몽은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며 영화는 홀로 극장에 가서 보는데 아이들이 집중력이 떨어져 돌아다니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심형탁, 나도 도라에몽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심형탁, 이미지와 완전 다른 모습이네” , “안녕하세요 심형탁, 1천만 원은 좀 심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안녕하세요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각별한 도라에몽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연예인 고민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옴므 이창민, 이현, 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첫 번째 고민의 주인공으로는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친구라는 심형탁이 나왔다. 심형탁은 어린 시절부터 도라에몽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도라에몽은 내가 힘들 때마다 친구가 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도라에몽 열쇠고리와 지갑을 갖고 다닌다며 집에는 대형 도라에몽 침대까지 구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형탁은 스튜디오에 가져온 도라에몽 관련 제품들을 자랑했다. 그 가운데에는 도라에몽 로봇과 튜브, 아직 뜯지 않은 높은 소장가치의 제품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제품 구입에만 1천만 원 정도 들었다”며 “도라에몽은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며 영화는 홀로 극장에 가서 보는데 아이들이 집중력이 떨어져 돌아다니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심형탁, 나도 도라에몽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심형탁, 이미지와 완전 다른 모습이네” , “안녕하세요 심형탁, 1천만 원은 좀 심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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