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급증… 열경련, 일사병 예방하려면?

등록 2014.07.30.

폭염 탓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노약자와 환자 등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부터 지금까지 온열질환자가 345명 신고됐으며,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1주 동안 사망 1명을 포함해 11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는데 가장 경미한 열경련의 경우 더위에 장시간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며 근육 경련 발생시 수분과 염분을 알맞게 섭취한 후 그늘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 초반까지 무더위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노인과 어린이, 야외근로자와 만성질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온열질환자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열질환자 급증, 조심해야겠네요” “온열질환자 급증, 낮 외출은 자제해야겠네요” “온열질환자 급증, 예방법을 꼭 지켜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폭염 탓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노약자와 환자 등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부터 지금까지 온열질환자가 345명 신고됐으며,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1주 동안 사망 1명을 포함해 11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는데 가장 경미한 열경련의 경우 더위에 장시간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며 근육 경련 발생시 수분과 염분을 알맞게 섭취한 후 그늘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8월 초반까지 무더위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노인과 어린이, 야외근로자와 만성질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온열질환자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열질환자 급증, 조심해야겠네요” “온열질환자 급증, 낮 외출은 자제해야겠네요” “온열질환자 급증, 예방법을 꼭 지켜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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