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장관 “윤 상병 사망, 반인륜적 범죄” 대국민 사과

등록 2014.08.04.
한민구 국방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육군 28사단 윤모(21) 일병 폭행 사망사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재판 받고 있는 가해자, 방조자에게 엄정한 군기와 법령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국방부 수사과정의 의혹과 관련해 추가 수사를 실시하고 제28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관련자를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한민구 국방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육군 28사단 윤모(21) 일병 폭행 사망사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재판 받고 있는 가해자, 방조자에게 엄정한 군기와 법령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국방부 수사과정의 의혹과 관련해 추가 수사를 실시하고 제28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관련자를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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