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신은경 “오인혜, 베드신 찍는 날 정말 힘들어했다”

등록 2014.08.12.
‘설계 신은경 오인혜’

배우 신은경이 오인혜가 베드신에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전했다.

12일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는 박창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은경과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인혜는 “신은경 선배가 워낙 대선배라 다가가기 어려웟는데 먼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은경은 오인혜를 두고 “겉으로 대담해보이지만 전혀 아니다”라며 “(오인혜가) 베드신을 찍는 날 정말 힘들어했다.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영화 ‘설계’는 측근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막대한 재산을 잃고 화류계를 전전하던 중 사채업계의 큰손 인호(이기영 분)의 눈에 띄어 악명 높은 대부업자로 성장한 세희(신은경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인혜는 극 중 사채업자에게 모든 걸 잃고 세희(신은경 분)를 만나 함께 복수에 참여하는 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설계 신은경 오인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계 신은경 오인혜, 얼마나 부담됐을까” , “설계 신은경 오인혜, 둘이 영화찍었구나” , “설계 신은경 오인혜, 영화 개봉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설계’는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설계 신은경 오인혜’

배우 신은경이 오인혜가 베드신에 부담감을 느꼈었다고 전했다.

12일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는 박창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은경과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인혜는 “신은경 선배가 워낙 대선배라 다가가기 어려웟는데 먼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은경은 오인혜를 두고 “겉으로 대담해보이지만 전혀 아니다”라며 “(오인혜가) 베드신을 찍는 날 정말 힘들어했다.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영화 ‘설계’는 측근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막대한 재산을 잃고 화류계를 전전하던 중 사채업계의 큰손 인호(이기영 분)의 눈에 띄어 악명 높은 대부업자로 성장한 세희(신은경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인혜는 극 중 사채업자에게 모든 걸 잃고 세희(신은경 분)를 만나 함께 복수에 참여하는 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설계 신은경 오인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계 신은경 오인혜, 얼마나 부담됐을까” , “설계 신은경 오인혜, 둘이 영화찍었구나” , “설계 신은경 오인혜, 영화 개봉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설계’는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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