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의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세월호 유족 마음 헤아려…”

등록 2014.08.27.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원혜영 의원이 당구선수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에 기부로 동참했다.

27일 원혜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구 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혜영 의원은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3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역도 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원혜영 의원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훈훈하네” ,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 문화 확산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그래서 얼음물은 안 맞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에 의해 지목된 이부진 사장 역시 호텔신라 측을 통해 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원혜영 의원이 당구선수 차유람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에 기부로 동참했다.

27일 원혜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구 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혜영 의원은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3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역도 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원혜영 의원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훈훈하네” ,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 문화 확산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 “원혜영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그래서 얼음물은 안 맞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에 의해 지목된 이부진 사장 역시 호텔신라 측을 통해 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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