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 가방’ 추가 확보… 몽블랑 만년필 등 고가의 기념품

등록 2014.09.01.
검찰이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세 개를 추가로 확보해 1일 오후 인천지검에서 공개했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이를 경기도 안성의 한 구원파 신도 자택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방 안에는 몽블랑 만년필 30세트 등 고가의 기념품 등이 들어 있었다.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검찰이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세 개를 추가로 확보해 1일 오후 인천지검에서 공개했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이를 경기도 안성의 한 구원파 신도 자택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방 안에는 몽블랑 만년필 30세트 등 고가의 기념품 등이 들어 있었다.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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