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매력 극찬…“청순함과 농염함 모두 갖췄다”

등록 2014.09.02.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배우 정우성(41)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이솜(24)의 매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 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감독 임필성, 배우 정우성,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우연히 영화사 사무실에 갔다가, 이솜 씨가 미팅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미팅 당시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임필성 감독 또한 “이솜 씨는 백치와 천재를 오가는 매력이 있다”며 “포텐이 터지면 대단하겠구나 싶었다. 덕이 역의 배우를 캐스팅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게 이솜이었다”고 덧붙였다.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은 독한 사랑에 빠지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의 상대역 이솜은 학규를 파멸로 몰아넣는 덕이로 분한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정말 매력 있나보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정우성 정말 멋있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배우 정우성(41)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이솜(24)의 매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 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감독 임필성, 배우 정우성,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우연히 영화사 사무실에 갔다가, 이솜 씨가 미팅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미팅 당시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임필성 감독 또한 “이솜 씨는 백치와 천재를 오가는 매력이 있다”며 “포텐이 터지면 대단하겠구나 싶었다. 덕이 역의 배우를 캐스팅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게 이솜이었다”고 덧붙였다.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은 독한 사랑에 빠지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의 상대역 이솜은 학규를 파멸로 몰아넣는 덕이로 분한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정말 매력 있나보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정우성 정말 멋있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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