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스틱, 일본 투어 나선다

등록 2014.09.03.
퓨전 라이브 뮤직 쇼 ‘판타스틱’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문화홀 공연에 이어 23일 오사카 크레오시립극장 공연을 통해 한일 문화 교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투어에는 ‘판타스틱’ 제작사인 (주)해라를 비롯해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가 후원하고 락휴코리아가 기획·운영을 맡는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판타스틱’은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타악·현악·코믹·사물놀이·B-boy 등이 어우러진 100% 라이브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공연이다.

2009년 4월 25일 63빌딩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기록 중인 ‘판타스틱’.

지난 2013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치러진 미국 투어에서는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제작사인 ㈜해라 측은 내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판타스틱’은 서울, 제주에 위치한 판타스틱전용관에서 365일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판타스틱 홈페이지 및 투어 홈페이지 (www.fantastick.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퓨전 라이브 뮤직 쇼 ‘판타스틱’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문화홀 공연에 이어 23일 오사카 크레오시립극장 공연을 통해 한일 문화 교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투어에는 ‘판타스틱’ 제작사인 (주)해라를 비롯해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가 후원하고 락휴코리아가 기획·운영을 맡는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판타스틱’은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타악·현악·코믹·사물놀이·B-boy 등이 어우러진 100% 라이브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공연이다.

2009년 4월 25일 63빌딩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기록 중인 ‘판타스틱’.

지난 2013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치러진 미국 투어에서는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제작사인 ㈜해라 측은 내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판타스틱’은 서울, 제주에 위치한 판타스틱전용관에서 365일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판타스틱 홈페이지 및 투어 홈페이지 (www.fantastick.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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