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칼렛, 인천 AG 성공 기원 축하공연 ‘엉덩이 흔들어봐~’

등록 2014.09.17.
걸그룹 스칼렛이 16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마련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한미 군악연주회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17사단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헌신해 온 민관군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칼렛은 17사단, 미2사단 장병들, 인천시민들 앞에서 "충성! 걸그룹 스칼렛 한미군악연주회 공연을 명 받았습니다."라고 재치있게 인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인천 아시아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국토방위와 행사 준비에 애쓰시는 장병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사에 이어 '두베러'(Do Better)와 '엉덩이'를 선보인 스칼렛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공연에 일부 시민들은 자녀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며 춤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병사들도 스칼렛의 '엉덩이' 공연에 떼창으로 호응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대 근거리에서 스칼렛 공연을 지켜본 17사단 군악대, 미2사단 군악대 장병들도 악기를 든 채 큰 목소리로 호응을 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nd 싱글앨범 '엉덩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전국 지자체, 기업, 대학교 축제 등 공연 문의가 쏟아지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시에 새 앨범 작업에도 공을 들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걸그룹 스칼렛이 16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마련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한미 군악연주회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17사단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헌신해 온 민관군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칼렛은 17사단, 미2사단 장병들, 인천시민들 앞에서 "충성! 걸그룹 스칼렛 한미군악연주회 공연을 명 받았습니다."라고 재치있게 인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인천 아시아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국토방위와 행사 준비에 애쓰시는 장병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사에 이어 '두베러'(Do Better)와 '엉덩이'를 선보인 스칼렛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공연에 일부 시민들은 자녀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며 춤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병사들도 스칼렛의 '엉덩이' 공연에 떼창으로 호응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대 근거리에서 스칼렛 공연을 지켜본 17사단 군악대, 미2사단 군악대 장병들도 악기를 든 채 큰 목소리로 호응을 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nd 싱글앨범 '엉덩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전국 지자체, 기업, 대학교 축제 등 공연 문의가 쏟아지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시에 새 앨범 작업에도 공을 들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