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본진 87명 입국…18일 선수촌 입촌식

등록 2014.09.17.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이 입국해 화제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16일 오후 7시10분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본진은 총 87명으로 체육상을 맡은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의 선수단 등으로 구성됐다.

북한 선수단은 도착 후 1시간이 지난 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공항 밖에 준비된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인천 구월동 선수촌으로 향했다.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좋은 경쟁이 되겠다”,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모든 선수들 힘내세요”,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18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서 공식 입촌식을 갖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이 입국해 화제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16일 오후 7시10분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본진은 총 87명으로 체육상을 맡은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의 선수단 등으로 구성됐다.

북한 선수단은 도착 후 1시간이 지난 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공항 밖에 준비된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인천 구월동 선수촌으로 향했다.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좋은 경쟁이 되겠다”,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모든 선수들 힘내세요”, “북한 선수단 본진 입국,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18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서 공식 입촌식을 갖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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