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오상진, 프레인 주식 취득…“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

등록 2014.09.18.
‘류승룡 오상진’

배우 류승룡과 오상진이 소속사인 프레인TPC의 모기업인 프레인의 주주가 된다.

두 사람은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

프레인은 현재 비상장 상태이며 최근 기관투자가 두 곳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상장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프레인 김태성 CFO는 “회사에 충분한 현금이 있어서 기업공개의 필요성이 없으나 인수 합병, 신사업 확대가 필요할 경우 어느 때라도 상장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류승룡과 오상진은 “연예인들이 부업을 많이 하는데,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갖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이라고 주주로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의외의 소식이네” ,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신기하다” ,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배우가 주주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레인은 류승룡과 오상진이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류승룡 오상진’

배우 류승룡과 오상진이 소속사인 프레인TPC의 모기업인 프레인의 주주가 된다.

두 사람은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했다.

프레인은 현재 비상장 상태이며 최근 기관투자가 두 곳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상장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프레인 김태성 CFO는 “회사에 충분한 현금이 있어서 기업공개의 필요성이 없으나 인수 합병, 신사업 확대가 필요할 경우 어느 때라도 상장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류승룡과 오상진은 “연예인들이 부업을 많이 하는데,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갖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이라고 주주로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의외의 소식이네” ,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신기하다” , “류승룡 오상진 프레인, 배우가 주주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레인은 류승룡과 오상진이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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