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박은빈은 너무 착하고 김유정은 반짝반짝 빛나”

등록 2014.09.18.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배우 이제훈이 ‘비밀의 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유정과 박은빈을 언급했다.

18일 서울시 양천구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이하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민종과 한석규, 박은빈, 김유정, 이제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 10살 차이였다”며 “김유정과 박은빈과도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정과 박은빈은 각각 1999년, 1992년생으로 1984년생인 이제훈과 최대 15살 차이가 나며, 미쓰에이 수지는 1994년생이다.

이어 이제훈은 “기본적으로 두 친구 모두 순수하다. 김유정은 총명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어 서지담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박은빈은 혜경궁 홍씨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착해서 강하고 센 인물을 어찌 연기할까 생각이 든다. 그런 재미를 느끼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드라마 무슨 내용이지?” ,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둘 다 미모가 대박이네” ,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첫 방송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갈등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배우 이제훈이 ‘비밀의 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유정과 박은빈을 언급했다.

18일 서울시 양천구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이하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민종과 한석규, 박은빈, 김유정, 이제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 10살 차이였다”며 “김유정과 박은빈과도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정과 박은빈은 각각 1999년, 1992년생으로 1984년생인 이제훈과 최대 15살 차이가 나며, 미쓰에이 수지는 1994년생이다.

이어 이제훈은 “기본적으로 두 친구 모두 순수하다. 김유정은 총명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어 서지담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박은빈은 혜경궁 홍씨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착해서 강하고 센 인물을 어찌 연기할까 생각이 든다. 그런 재미를 느끼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드라마 무슨 내용이지?” ,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둘 다 미모가 대박이네” ,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첫 방송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갈등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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