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품목당 300원 적립 ‘커뮤니티 스토어’ 개점…‘아시아 최초’

등록 2014.10.01.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개점 15주년을 맞아 1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세계 8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개점했다.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외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2011년 대표적인 빈민가인 미국 뉴욕 할렘가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미국 내 7개 매장을 추가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에 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를 선보인 것이다.

스타“‘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은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에 대해 개 당 300원을 적림,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2006년부터 스타벅스와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는 NGO 파트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사업역량 강화 및 리더십 함양 등을 포함,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중 운영된다.

내년 대학 진학을 예정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총 4년 간의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유스 리더십 캠프,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병행하며 대학 졸업 후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특별 채용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의 개점을 계기로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국내에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개점 15주년을 맞아 1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세계 8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개점했다.

매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외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2011년 대표적인 빈민가인 미국 뉴욕 할렘가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미국 내 7개 매장을 추가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국가로는 최초로 한국에 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를 선보인 것이다.

스타“‘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은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에 대해 개 당 300원을 적림,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2006년부터 스타벅스와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는 NGO 파트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사업역량 강화 및 리더십 함양 등을 포함,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중 운영된다.

내년 대학 진학을 예정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총 4년 간의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유스 리더십 캠프,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병행하며 대학 졸업 후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특별 채용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의 개점을 계기로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국내에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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