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폐막, 16일간의 열전 마무리
등록 2014.10.05.이날 총 6만1000명의 관중이 입장한 폐막식은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오후 6시 본 행사에 앞선 맞이행사에선 개그맨 김영희, 변성윤, 정찬민이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이끌었고,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참가 선수들의 등번호 영상을 이용한 카운트다운이 폐회식의 시작을 알렸다. 10개국 이상의 다문화 어린이 30여 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와 셰이크 아마드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입장했다. 3일 전격 방문을 결정한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고위 인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문화공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고난도 퍼포먼스가 잇따라 끝나고, 이번 대회 감동과 사연을 안고 있는 8인의 한국 메달리스트가 평화의 염원을 담아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어 세로토닌 드럼 클럽의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45개 참가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개회식과 달리 선수들은 자원봉사자들과 국적에 상관없이 한데 어울려 등장해 국적, 종교, 이념을 초월한 모습을 구현했다.
다음으로 아이돌그룹 ‘씨앤블루’가 축하공연으로 선수들을 맞이했고, 특별영상 ‘등 뒤의 사람들’이 이어졌다. 영상은 아시안게임 내내 주목받는 선수들의 등 뒤에서 선수보다 더 환호하고 더 아파했던 코치와 감독, 스태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폐회사와 폐회선언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가 대회기를 이양 받았고, 2018 대회를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공연단은 축하공연을 벌였다.
마지막으로 국립무용단의 학춤으로 성화가 꺼졌고, 그룹 ‘빅뱅’의 공연이 폐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Hands up’, ‘Bad boy’, ‘Fantastic baby’ 등 열광적인 무대에 막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퇴장하는 것으로 폐회식의 모든 순서는 마무리됐다.
한편, 대회 MVP는 수영에서 7개의 메달(금4은1동2)을 획득한 일본 하기노 고스케(20)로 선정됐으며 한국은 금79 은71 동84개로 종합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지난 4일 폐회식을 올리며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 6만1000명의 관중이 입장한 폐막식은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오후 6시 본 행사에 앞선 맞이행사에선 개그맨 김영희, 변성윤, 정찬민이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이끌었고,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참가 선수들의 등번호 영상을 이용한 카운트다운이 폐회식의 시작을 알렸다. 10개국 이상의 다문화 어린이 30여 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와 셰이크 아마드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입장했다. 3일 전격 방문을 결정한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고위 인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문화공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고난도 퍼포먼스가 잇따라 끝나고, 이번 대회 감동과 사연을 안고 있는 8인의 한국 메달리스트가 평화의 염원을 담아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어 세로토닌 드럼 클럽의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45개 참가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개회식과 달리 선수들은 자원봉사자들과 국적에 상관없이 한데 어울려 등장해 국적, 종교, 이념을 초월한 모습을 구현했다.
다음으로 아이돌그룹 ‘씨앤블루’가 축하공연으로 선수들을 맞이했고, 특별영상 ‘등 뒤의 사람들’이 이어졌다. 영상은 아시안게임 내내 주목받는 선수들의 등 뒤에서 선수보다 더 환호하고 더 아파했던 코치와 감독, 스태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폐회사와 폐회선언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가 대회기를 이양 받았고, 2018 대회를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공연단은 축하공연을 벌였다.
마지막으로 국립무용단의 학춤으로 성화가 꺼졌고, 그룹 ‘빅뱅’의 공연이 폐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Hands up’, ‘Bad boy’, ‘Fantastic baby’ 등 열광적인 무대에 막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퇴장하는 것으로 폐회식의 모든 순서는 마무리됐다.
한편, 대회 MVP는 수영에서 7개의 메달(금4은1동2)을 획득한 일본 하기노 고스케(20)로 선정됐으며 한국은 금79 은71 동84개로 종합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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