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UFC 복귀전 후 추성훈 퉁퉁 부은 얼굴에 눈물 “못 보겠어”

등록 2014.10.10.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경기 후 엉망이 된 남편 추성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와 가족과의 가슴 찡한 상봉기가 방영된다.

방송 전 10일 공개 된 사진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 속 상봉 모습이 담겨있다. 치열한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쉽게 떠지지 않는 부은 눈에 애써 힘을 주며, 그윽하게 가족들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추성훈의 모습에 부인 야노 시호는 가슴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반면, 딸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아빠의 경기피로를 눈 녹듯 녹이는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야노 시호는 경기의 여파로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애써 참아내다 결국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엄마의 눈물에 사랑이는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주는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엄청 부었네” ,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멋지다” ,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경기 후 엉망이 된 남편 추성훈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와 가족과의 가슴 찡한 상봉기가 방영된다.

방송 전 10일 공개 된 사진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 속 상봉 모습이 담겨있다. 치열한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쉽게 떠지지 않는 부은 눈에 애써 힘을 주며, 그윽하게 가족들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추성훈의 모습에 부인 야노 시호는 가슴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반면, 딸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아빠의 경기피로를 눈 녹듯 녹이는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야노 시호는 경기의 여파로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애써 참아내다 결국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엄마의 눈물에 사랑이는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주는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엄청 부었네” ,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멋지다” ,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