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여행 “천공기 전복사고로 동생 사망”

등록 2014.10.10.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요조(본명 신수진·33)가 동생의 죽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 가는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20대가 되면서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20대가 별로 신나고 재미있고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40~50점대를 오가며 그 수준의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요조는 7년 전 청량리 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언급하며 “그러다가 27세에 동생이 사고가 나면서 (인생)그래프가 곤두박질 쳤다”고 말했다.

또한 요조는 음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마흔이 넘어서 오십이 넘어서 음악을 할 거야’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편인데 유일하게 내가 마음에 드는 모습이 노래를 부를 때다”며 “노래 할 때만 내가 예쁘고 멋있고 좋다”고 덧붙였다.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정말 안타깝다” ,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어떻게 그런 일이” ,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요조 정말 힘들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요조(본명 신수진·33)가 동생의 죽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러 가는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조는 “20대가 되면서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20대가 별로 신나고 재미있고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40~50점대를 오가며 그 수준의 생활을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요조는 7년 전 청량리 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언급하며 “그러다가 27세에 동생이 사고가 나면서 (인생)그래프가 곤두박질 쳤다”고 말했다.

또한 요조는 음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마흔이 넘어서 오십이 넘어서 음악을 할 거야’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편인데 유일하게 내가 마음에 드는 모습이 노래를 부를 때다”며 “노래 할 때만 내가 예쁘고 멋있고 좋다”고 덧붙였다.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정말 안타깝다” ,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어떻게 그런 일이” , “요조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요조 정말 힘들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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