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영화화, 고종황제 딸의 비극적 삶… 캐스팅은?

등록 2014.10.30.
‘덕혜옹주 영화화’

소설 ‘덕혜옹주’가 영화화 될 예정이다.

최근 권비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덕혜옹주’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영화 ‘덕혜옹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덕혜옹주는 뮤지컬로도 제작된 바 있으며 배우 문혜영이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덕혜옹주 영화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혜옹주 영화화, 삶이 너무 비극적이다” , “덕혜옹주 영화화, 소설 재밌게 봤는데” , “덕혜옹주 영화화, 누가 캐스팅될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는 조선 황실에서 성장했지만 고종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일본으로 끌려갔다. 이후 일본 귀족과 강제 결혼을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덕혜옹주 영화화’

소설 ‘덕혜옹주’가 영화화 될 예정이다.

최근 권비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덕혜옹주’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영화 ‘덕혜옹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덕혜옹주는 뮤지컬로도 제작된 바 있으며 배우 문혜영이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덕혜옹주 영화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혜옹주 영화화, 삶이 너무 비극적이다” , “덕혜옹주 영화화, 소설 재밌게 봤는데” , “덕혜옹주 영화화, 누가 캐스팅될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는 조선 황실에서 성장했지만 고종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일본으로 끌려갔다. 이후 일본 귀족과 강제 결혼을 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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