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 살 논란 해명 “체형 관리 힘들다”

등록 2014.11.04.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초면에 불편할 수 있으니까 빨리 짚고 넘어가겠다. 살 쪘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연재는 “경기가 끝나니까 아무래도 쪘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찐 거 아니다. 1kg 정도 쪘고,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그 정도면 밥 안 먹으면 빠지는 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 사진에 대해서 “변명을 하자면 의상 허리 부분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MC 성유리 역시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체형 관리가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사람들이 옆구리 살이 뭔지 모르나봐” , “힐링캠프 손연재, 정말 황당하다” , “힐링캠프 손연재, 체중관리 하느라 진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초면에 불편할 수 있으니까 빨리 짚고 넘어가겠다. 살 쪘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연재는 “경기가 끝나니까 아무래도 쪘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찐 거 아니다. 1kg 정도 쪘고,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그 정도면 밥 안 먹으면 빠지는 게 아니냐”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 사진에 대해서 “변명을 하자면 의상 허리 부분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MC 성유리 역시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체형 관리가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사람들이 옆구리 살이 뭔지 모르나봐” , “힐링캠프 손연재, 정말 황당하다” , “힐링캠프 손연재, 체중관리 하느라 진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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