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17일 오픈베타 시작…타격감·액션 ‘눈길’

등록 2014.12.17.
‘검은사막 오픈베타’

검은사막이 17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게임은 17일 오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포털 다음(Daum)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검은 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으로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됐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이 눈길을 끈다.

검은사막은 지난 12일 시작된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4일만에 6개 서버를 모두 채우는 30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다음게임은 검은 사막 대중화를 위해 PC방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전국 약 9000여개 다음게임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고, 검은 사막의 상용 서비스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검은사막 오픈베타’

검은사막이 17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게임은 17일 오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포털 다음(Daum)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검은 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으로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됐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이 눈길을 끈다.

검은사막은 지난 12일 시작된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4일만에 6개 서버를 모두 채우는 30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다음게임은 검은 사막 대중화를 위해 PC방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전국 약 9000여개 다음게임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고, 검은 사막의 상용 서비스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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