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장동민 최종우승, 상금 6천만 원 독식

등록 2014.12.18.
‘갓동민’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에서 최종 우승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오현민과 세 번의 결승 게임을 펼쳐 2-1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과 함께 상금 6천만 원을 차지했다.

1라운드 ‘십이장기 게임’에선 오현민이 승리를 거뒀고, 장동민은 2라운드 ‘같은 숫자 찾기 게임’,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을 연속으로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은 “살면서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멋진 승부를 하고, 우리 ‘더 지니어스’ 가족들한테 너무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다 쟁취할 수 있다고 이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인생에서 이렇게 나에게 힘들 북돋아 주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우승보다 훨씬 더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 그렇게 더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장동민이 살 길이구나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더 지니어스3’는 서울대 출신 가수 김정훈,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출연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쳤다.

사진 l 더 지니어스3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갓동민’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에서 최종 우승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오현민과 세 번의 결승 게임을 펼쳐 2-1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과 함께 상금 6천만 원을 차지했다.

1라운드 ‘십이장기 게임’에선 오현민이 승리를 거뒀고, 장동민은 2라운드 ‘같은 숫자 찾기 게임’,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을 연속으로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은 “살면서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멋진 승부를 하고, 우리 ‘더 지니어스’ 가족들한테 너무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다 쟁취할 수 있다고 이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인생에서 이렇게 나에게 힘들 북돋아 주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우승보다 훨씬 더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 그렇게 더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장동민이 살 길이구나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더 지니어스3’는 서울대 출신 가수 김정훈, 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출연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쳤다.

사진 l 더 지니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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