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서성민과의 결혼 힘들었다”

등록 2014.12.26.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배우 서성민과 이파니가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결혼 3년차 부부인 서성민-이파니가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서성민-이파니 부부에게 “결혼을 하기까지 힘들었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뵙느냐”고 질문했다.

서성민은 “아직까지 (부모님과)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성민은 “또 결혼한 지 꽤 되다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덧붙였다.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 반대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가슴앓이도 많이 했고 눈물도 흘렸다”고 말하며 결혼 소감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파니는 “사실 나는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몰랐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서성민 이파니 힘내라”,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자식이기는 부모 못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는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배우 서성민과 이파니가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결혼 3년차 부부인 서성민-이파니가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서성민-이파니 부부에게 “결혼을 하기까지 힘들었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뵙느냐”고 질문했다.

서성민은 “아직까지 (부모님과)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성민은 “또 결혼한 지 꽤 되다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덧붙였다.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 반대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가슴앓이도 많이 했고 눈물도 흘렸다”고 말하며 결혼 소감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파니는 “사실 나는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몰랐다”,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서성민 이파니 힘내라”,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자식이기는 부모 못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는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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