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19곳,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은 이곳에서…

등록 2014.12.31.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서울시가 ‘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해돋이 명당 19곳을 소개했다.

먼저 가까운 도심에서 해돋이를 보려면 ‘남산 팔각정’과 ‘인왕산 청운공원’을 찾는 것이 좋다.

‘남산 팔각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며 시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인왕산 청운공원’에선 해맞이 행사 후 청와대 앞 대곡각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대곡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도심 인근에서 보는 해돋이 명소로는 한강,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을 내려다보며 일출을 볼 수 있는‘응봉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 후 풍선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 소원풍선 날리기와 대북을 치며 소원을 비는 행사가 개최되는 ‘개운산 운동장’,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숲길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올라 일출을 볼 수 있는 ‘안산 봉수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개화산 해맞이 공원’, 해돋이 감상과 함께 전통민속놀이 대북타고, 소원쓰기, 소원풍선 날리기등의 행사가 진행되는 ‘용왕산 용왕정’이 있다.

서울 외곽에서 보는 해돋이 명소는 4곳이 있다. 해돋이를 보기위해 매년 4만여 명이 몰린다는 ‘아차산 해맞이 광장’, 도봉산 인근에서 천축사까지 1시간에 걸친 등산을 통해 한해를 설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리는 ‘도봉산 천축사’, 불암산 중턱에 위치한 헬기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불암산 중턱’, 새해를 축하하는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새해맞이 일출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일자산 해맞이 광장’이 있다.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도 색다르다. ‘하늘공원’에서는 진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올라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 망월봉’에서는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힘찬 북 울림과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2015/sunrise)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전한 서울의 새해 일출예정 시간은 오전7시 46분 43초다.

누리꾼들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식에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서울은 많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원 빌어야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내일 한파",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사람 많아서 싫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스토리 인 서울(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서울시가 ‘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해돋이 명당 19곳을 소개했다.

먼저 가까운 도심에서 해돋이를 보려면 ‘남산 팔각정’과 ‘인왕산 청운공원’을 찾는 것이 좋다.

‘남산 팔각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며 시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인왕산 청운공원’에선 해맞이 행사 후 청와대 앞 대곡각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대곡각 북치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도심 인근에서 보는 해돋이 명소로는 한강,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을 내려다보며 일출을 볼 수 있는‘응봉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 후 풍선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 소원풍선 날리기와 대북을 치며 소원을 비는 행사가 개최되는 ‘개운산 운동장’,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숲길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올라 일출을 볼 수 있는 ‘안산 봉수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개화산 해맞이 공원’, 해돋이 감상과 함께 전통민속놀이 대북타고, 소원쓰기, 소원풍선 날리기등의 행사가 진행되는 ‘용왕산 용왕정’이 있다.

서울 외곽에서 보는 해돋이 명소는 4곳이 있다. 해돋이를 보기위해 매년 4만여 명이 몰린다는 ‘아차산 해맞이 광장’, 도봉산 인근에서 천축사까지 1시간에 걸친 등산을 통해 한해를 설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리는 ‘도봉산 천축사’, 불암산 중턱에 위치한 헬기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불암산 중턱’, 새해를 축하하는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새해맞이 일출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일자산 해맞이 광장’이 있다.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도 색다르다. ‘하늘공원’에서는 진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올라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 망월봉’에서는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힘찬 북 울림과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 인 서울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2015/sunrise)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전한 서울의 새해 일출예정 시간은 오전7시 46분 43초다.

누리꾼들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식에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서울은 많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소원 빌어야지",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내일 한파",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사람 많아서 싫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스토리 인 서울(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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