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인수… 어린이 스마트 알림장 앱

등록 2015.01.05.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를 인수했다.

5일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이나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부모가 모바일 기기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30%에 이르는 1만4000기관이 가입돼 있는 상태다.

월간 사용자는 약 30만명으로 재방문율도 95%에 이른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 인수를 통해 신규 서비스 영역인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에도 현재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다음카카오가 점점 커지네”,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키즈노트 정말 좋은 앱인데”,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현재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를 인수했다.

5일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이나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부모가 모바일 기기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30%에 이르는 1만4000기관이 가입돼 있는 상태다.

월간 사용자는 약 30만명으로 재방문율도 95%에 이른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 인수를 통해 신규 서비스 영역인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에도 현재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다음카카오가 점점 커지네”,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키즈노트 정말 좋은 앱인데”,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현재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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