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정우, 요리에 남다른 열정 “밥솥 들고 베를린 갔다”

등록 2015.01.06.
‘허삼관 하정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정우가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하정우는 2년 6개월만에 재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하정우는 “요리를 좋아한다. 영화 ‘베를린’ 촬영 당시 밥솥을 들고 베를린에 갔었다”고 말해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표했다.

그는 이번 영화 ‘허삼관’을 촬영하면서 ‘최고 상궁’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정우는 “나는 방랑 식객 스타일이다. 그 마을의 특산품을 이용해 요리한다”며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말하며, “숙소에 있던 가지 텃밭에서 가지를 뽑아다 가지 밥, 가지 무침을 해서 먹었다. 또 천연 조미료를 애용한다. 음식은 육수 싸움”이라고 말해 최고상궁에 등극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은 돈도 없고 대책도 없지만 뒤끝만은 많은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면서 맞는 위기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허삼관 하정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하정우, 하정우 먹을 때는 제대로네”, “허삼관 하정우, 먹방을 왜 이렇게 잘 하는 지 알 거 같다”, “허삼관 하정우, 하정우 멋있다”, “허삼관 하정우, ‘허삼관’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허삼관 하정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정우가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하정우는 2년 6개월만에 재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하정우는 “요리를 좋아한다. 영화 ‘베를린’ 촬영 당시 밥솥을 들고 베를린에 갔었다”고 말해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표했다.

그는 이번 영화 ‘허삼관’을 촬영하면서 ‘최고 상궁’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정우는 “나는 방랑 식객 스타일이다. 그 마을의 특산품을 이용해 요리한다”며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말하며, “숙소에 있던 가지 텃밭에서 가지를 뽑아다 가지 밥, 가지 무침을 해서 먹었다. 또 천연 조미료를 애용한다. 음식은 육수 싸움”이라고 말해 최고상궁에 등극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은 돈도 없고 대책도 없지만 뒤끝만은 많은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면서 맞는 위기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허삼관 하정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하정우, 하정우 먹을 때는 제대로네”, “허삼관 하정우, 먹방을 왜 이렇게 잘 하는 지 알 거 같다”, “허삼관 하정우, 하정우 멋있다”, “허삼관 하정우, ‘허삼관’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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