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잠실 주경기장 5천석 규모 전용경기장化

등록 2015.01.15.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인 잠실 주경기장을 5천석 규모 전용경기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이랜드는 15일 “잠실 주경기장은 홈 경기 때 신개념 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한다”며 “팬들에게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천석으로 한정된 가변석 형태의 좌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경기장 입구에서 가까운 남쪽 골대 후면 트랙에는 팬들의 다양한 관람 니즈에 맞춘 라운지 형태의 특별관람석이 설치된다.

또 모든 관중이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F&B 부스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단체로 관람할 수 있는 단체 관람 스탠드가 들어선다.

본부석 개념의 서쪽 스탠드는 미디어와 VIP, 경기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본부 스탠드와 프리미엄 테이블 스탠드를 설치할 예정이며 북쪽 트랙에는 사방이 꽉 찬 전용경기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벽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측은 “경기 티켓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창단 시즌티켓의 멤버는 매 경기 지정 좌석 형태로 운영되는 관람석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권리를 갖는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이날 창단 첫 시즌티켓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 판매를 개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5명에게만 주어지는 창단 멤버 한정 시즌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으로 명명된 창단 시즌티켓 멤버십에는 일반 시즌 티켓과 차별화된 혜택과 권리가 부여될 예정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인 잠실 주경기장을 5천석 규모 전용경기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이랜드는 15일 “잠실 주경기장은 홈 경기 때 신개념 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한다”며 “팬들에게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천석으로 한정된 가변석 형태의 좌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경기장 입구에서 가까운 남쪽 골대 후면 트랙에는 팬들의 다양한 관람 니즈에 맞춘 라운지 형태의 특별관람석이 설치된다.

또 모든 관중이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F&B 부스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단체로 관람할 수 있는 단체 관람 스탠드가 들어선다.

본부석 개념의 서쪽 스탠드는 미디어와 VIP, 경기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본부 스탠드와 프리미엄 테이블 스탠드를 설치할 예정이며 북쪽 트랙에는 사방이 꽉 찬 전용경기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벽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측은 “경기 티켓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창단 시즌티켓의 멤버는 매 경기 지정 좌석 형태로 운영되는 관람석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권리를 갖는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이날 창단 첫 시즌티켓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 판매를 개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5명에게만 주어지는 창단 멤버 한정 시즌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으로 명명된 창단 시즌티켓 멤버십에는 일반 시즌 티켓과 차별화된 혜택과 권리가 부여될 예정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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