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에 번지는 反프랑스-反기독교 시위…“나는 무슬림이다”

등록 2015.01.19.
주말 이틀 동안 프랑스 식민지였던 니제르에서 10명이 사망하는 유혈 사태가 빚어지는 등 ‘반프랑스 반기독교’ 시위가 이슬람권에 번지고 있다.

사진은 17일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검은색 니깝(눈을 제외하고 얼굴 전체를 덮는 가리개)을 쓴 여학생들이 “나는 무슬림이다(Je suis Muslim). 무함마드를 사랑한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

파리=AP 뉴시스

주말 이틀 동안 프랑스 식민지였던 니제르에서 10명이 사망하는 유혈 사태가 빚어지는 등 ‘반프랑스 반기독교’ 시위가 이슬람권에 번지고 있다.

사진은 17일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검은색 니깝(눈을 제외하고 얼굴 전체를 덮는 가리개)을 쓴 여학생들이 “나는 무슬림이다(Je suis Muslim). 무함마드를 사랑한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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