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창문 흔들·폭발음·파열음 발생… ‘소닉붐’ 현상 의심

등록 2015.01.21.
‘대전 소닉붐’

21일 오후 3시께 대전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리고 폭발음과 파열음이 나는 등의 소닉붐 현상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현재 여러 SNS에서는 대전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급속도로 확산돼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비슷한 소리가 났었는데, 당시 소리의 원인으로는 ‘소닉붐 현상’이 거론됐다.

소닉붐 현상은 전투기등이 7~8초간 음속을 돌파하면 음속폭음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충격파가 지상에 도달하여 일으키는 큰 충격음을 말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대전 소닉붐’

21일 오후 3시께 대전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리고 폭발음과 파열음이 나는 등의 소닉붐 현상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현재 여러 SNS에서는 대전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급속도로 확산돼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비슷한 소리가 났었는데, 당시 소리의 원인으로는 ‘소닉붐 현상’이 거론됐다.

소닉붐 현상은 전투기등이 7~8초간 음속을 돌파하면 음속폭음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충격파가 지상에 도달하여 일으키는 큰 충격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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