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신소연 커플 이어 황재균·김세희도 열애 중?… 롯데-SBS 만남 ‘화제’

등록 2015.01.22.
‘황재균 김세희’

야구선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시인한 가운데, 또 하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황재균 선수(28)와 김세희 SBS 스포츠 아나운서(26)가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는 22일 황재균과 김세희의 측근의 말을 빌려,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이 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더불어 또 다른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고도 말했다.

황재균 선수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공헌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첫 등장한 뒤 지난해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앞서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강민호의 소속팀인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 신소연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황제균 김세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균 김세희,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황제균 김세희, 이제 점점 봄이 오나? 다들 연애하네요”, “황제균 김세희, 솔로로써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황재균 김세희’

야구선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시인한 가운데, 또 하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황재균 선수(28)와 김세희 SBS 스포츠 아나운서(26)가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는 22일 황재균과 김세희의 측근의 말을 빌려,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이 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더불어 또 다른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고도 말했다.

황재균 선수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공헌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첫 등장한 뒤 지난해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앞서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강민호의 소속팀인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 신소연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황제균 김세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균 김세희,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황제균 김세희, 이제 점점 봄이 오나? 다들 연애하네요”, “황제균 김세희, 솔로로써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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