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134곳에 20억 지원 예정… 어떤 축제 열리나

등록 2015.02.06.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올해 서울시는 크고 작은 134개 지역 축제 개최가 예정되있다.

6일 서울시는 “새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만들고 시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 개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3년 55개 축제에 11억원, 지난해 87개 축제 12억원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산 규모를 두배 가까이 늘렸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는 대부분 각 자치구의 역사성과 지역성, 개성을 살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와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뿐 만 아니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바다축제’(동작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강동선사문화축제’(강동구) 등 지역색이 돋보이는 축제들로 채워졌다.

가까운 동네에서 열리는 음악회, 노래자랑, 플리마켓 등 소규모 축제도 열린다.

고궁에서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덕수궁 ‘봄날의 고궁음악회’(중구), 연극·무용 등 독립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홍대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마포구) 등도 개최된다.

서울시는 궁중음식, 국악, 클래식, 인디밴드 공연 등 소소하지만 알찬 문화산업을 위주로 선정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만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축제들이 각각 언제 열리는 거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봄꽃축제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빨리 날이 풀려서 많은 축제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올해 서울시는 크고 작은 134개 지역 축제 개최가 예정되있다.

6일 서울시는 “새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만들고 시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 개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3년 55개 축제에 11억원, 지난해 87개 축제 12억원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산 규모를 두배 가까이 늘렸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는 대부분 각 자치구의 역사성과 지역성, 개성을 살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와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뿐 만 아니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바다축제’(동작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강동선사문화축제’(강동구) 등 지역색이 돋보이는 축제들로 채워졌다.

가까운 동네에서 열리는 음악회, 노래자랑, 플리마켓 등 소규모 축제도 열린다.

고궁에서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덕수궁 ‘봄날의 고궁음악회’(중구), 연극·무용 등 독립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홍대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마포구) 등도 개최된다.

서울시는 궁중음식, 국악, 클래식, 인디밴드 공연 등 소소하지만 알찬 문화산업을 위주로 선정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만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축제들이 각각 언제 열리는 거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봄꽃축제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빨리 날이 풀려서 많은 축제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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