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인형으로 속마음 표현하더니… 달콤한 ‘키스’

등록 2015.02.12.
‘하이드 현빈’

배우 현빈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7회에서 장하나(한지민 분)와 로빈(현빈 분)은 인형극을 하다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로빈은 인형을 들고 상황극을 통해 장하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인형을 손에 낀 채 “나도 나를 잘 모를 때가 있고 남들에게 설명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로빈의 말에 집중하던 장하나는 로빈이 들고 있던 여자 인형 하나를 빼앗아 들고 “나도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 언제까지 그래야 하느냐. 언제까지”라고 짖궂게 질문했다.

그러자 로빈은 갑자기 남자 인형을 여자 인형에게 갖다댔다. 그리고 놀란 장하나가 로빈을 바라보자 로빈은 바로 장하나에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이드 현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드 현빈, 둘이 너무 달달하네요”, “하이드 현빈, 둘이 진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하이드 현빈, 다음 이야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한지민이 열연하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하이드 현빈’

배우 현빈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7회에서 장하나(한지민 분)와 로빈(현빈 분)은 인형극을 하다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로빈은 인형을 들고 상황극을 통해 장하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인형을 손에 낀 채 “나도 나를 잘 모를 때가 있고 남들에게 설명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로빈의 말에 집중하던 장하나는 로빈이 들고 있던 여자 인형 하나를 빼앗아 들고 “나도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 언제까지 그래야 하느냐. 언제까지”라고 짖궂게 질문했다.

그러자 로빈은 갑자기 남자 인형을 여자 인형에게 갖다댔다. 그리고 놀란 장하나가 로빈을 바라보자 로빈은 바로 장하나에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이드 현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드 현빈, 둘이 너무 달달하네요”, “하이드 현빈, 둘이 진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하이드 현빈, 다음 이야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한지민이 열연하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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