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여행지별로 미리 꼼꼼히 확인

등록 2015.02.16.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에서 주의할 질병도 함께 화제다.

최소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 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에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에서 주의 해야할 질병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외 여행지는 방문 국가·목적 등에 따라 감염 위험성이 각기 다르고 질병 위험 수준도 달라, 여행지별로 미리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해외 유입 감염병 중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함으로써 대비할 수 있는 질병은 대비하고, 백신이나 예방약이 개발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사전 교육 등을 통해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여행 전 임신 여부와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자신의 건강상태가 항공여행에 적합한지 파악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현재 북미, 유럽 등지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며, 특히 중국, 일본, 홍콩 등 인접국가에서 환자 발생 및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국가로 출국하기 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전국 보건기관과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에볼라 핫라인(043-719-7777)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감시와 대응에 철저함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가기 전에 꼭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가서 아프면 관광도 못하고 아프니까 꼭 유념하겠다”,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아이들 예방 접종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에서 주의할 질병도 함께 화제다.

최소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 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에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에서 주의 해야할 질병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외 여행지는 방문 국가·목적 등에 따라 감염 위험성이 각기 다르고 질병 위험 수준도 달라, 여행지별로 미리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해외 유입 감염병 중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함으로써 대비할 수 있는 질병은 대비하고, 백신이나 예방약이 개발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사전 교육 등을 통해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여행 전 임신 여부와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자신의 건강상태가 항공여행에 적합한지 파악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현재 북미, 유럽 등지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며, 특히 중국, 일본, 홍콩 등 인접국가에서 환자 발생 및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국가로 출국하기 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전국 보건기관과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에볼라 핫라인(043-719-7777)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감시와 대응에 철저함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가기 전에 꼭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가서 아프면 관광도 못하고 아프니까 꼭 유념하겠다”,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아이들 예방 접종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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